뉴스/정치/사회 책임지겠다 큰소리친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무슨 말 하는지…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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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막은택시 #구속영장심사 #이제와'모르쇠'
(서울=연합뉴스)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를 도로에서 막아 비난을 받은 택시기사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24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도착한 최모(31)씨는 "(환자가) 사망하면 책임진다고 했는데 어떻게 책임지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며 법정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동구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약 10분간 막아선 혐의를 받습니다.
이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는 당시 다른 119구급차로 옮겨 타고 병원에 도착했지만, 당일 오후 9시께 숨졌습니다.
영장심사 출석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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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서울=연합뉴스)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를 도로에서 막아 비난을 받은 택시기사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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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동구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약 10분간 막아선 혐의를 받습니다.
이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는 당시 다른 119구급차로 옮겨 타고 병원에 도착했지만, 당일 오후 9시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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