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김광일의 입] ‘총선 화약고 문 대통령은 어디까지 알고 있었나
페이지 정보
본문
21대 총선은 내년 4월15일이다. 넉 달 남짓 남은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눈 깜짝할 사이에 총선이 닥칠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는 지금 대형 악재 서너 가지가 겹쳐 있다. ‘조국 사태’만 해도 문 정권의 도덕적 뿌리를 흔들 만큼 커다란 짐이었는데, 그것보다 몇 배 폭발력이 강한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대출 의혹’이 터져있다. 연말연시와 내년 봄에 수사→기소→재판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여기에 휘둘리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총선 날짜가 돼 있을 것이다. ‘총선 화약고’에 도화선이 타들어가고 있는데, 언제 터질지, 어느 범위까지 터질지 청와대는 모르고 있는 분위기다.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당시 조국 민정수석, 그리고 민정비서관이었던 백원우, ‘백원우 별동대’라 불린 ‘백원우 감찰반’, “이곳이 핵폭탄이 될 것”(한국당 곽상도 의원)이라고 야당은 벼르고 있는데, 결국 그런 진행을 ‘문대통령은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가?’ 하는 마지막 의혹 제기와 고비를 넘어야 한다.
???? 조선닷컴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osun.com
???? 조선일보 무료구독체험 : http://bit.ly/2WnNAF7
???? 조선비즈 공식 홈페이지 http://biz.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osun
????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chosun
◈ 사실에 대한 믿음, 할 말을 하는 용기. 조선일보◈
#조선일보 #뉴스 #속보 #제보
???? 조선닷컴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osun.com
???? 조선일보 무료구독체험 : http://bit.ly/2WnNAF7
???? 조선비즈 공식 홈페이지 http://biz.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osun
????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chosun
◈ 사실에 대한 믿음, 할 말을 하는 용기. 조선일보◈
#조선일보 #뉴스 #속보 #제보
추천
0
비추천
0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