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김광일의 입] ‘추미애 아들 미복귀 의혹 사건, 60만 장병은 웃다가 맥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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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씨, 올해 스물일곱 살, 이 사람은 지금부터 3년 전인 2017년 여름휴가를 나갔다가 제때 부대 복귀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무마됐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스물네 살이던 일병 계급 병사 서모씨는 2017년6월 처음엔 열흘간, 그 다음엔 9일간 병가를 썼다. 부대로 돌아오지 않고 집에서 잇달아서 19일간 ‘병가(病暇)’를 쓴 것이다. 여기서 첫 번째 의혹이 생긴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원식 통합당 의원이 의문을 제기한 바에 따르면 서모 일병이 두 번에 걸쳐 19일간 병가를 썼는데, 군의관 소견서도 없고, 병원 진단서도 없고, 지휘관 휴가 명령서도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2016년~2018년 카투사 휴가 기록 전체를 분석한 결과, 추 장관 아들의 병가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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