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박근혜 시계차고 큰절 두번한 신천지 이만희 회장 기자회견 현장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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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죄송하다”며 “뭐라고 사죄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만희는 이날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평화의 궁전’에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을 향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 현장을 [원본]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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