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기자들 질문 수준에 헛웃음 터진 선관위. 반박 불가에 열받아 뛰쳐나가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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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4 총선에 대한 개표부정 의혹이 계속되자 선관위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해명이 계속되어도 서버 조작을 통한 부정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자, 중앙선관위는 개표기 본체를 해체해 내부에 그 어떤 통신 연결 장비도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부정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꽤 긴 시연을 통해 전달했다. 그럼에도 보수언론 기자들은 계속 의혹을 제기했으며, 선관위의 해명에도 변함없이 같은 질문을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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