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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사 집단행동 계획 접고 대화 나서야" 정부, 중대본 회의/2024년 6월 16일(일)/KBS
내일(17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휴진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의료계가 본격적인 집단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의사들이 집단 휴진 등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자세…
2024-06-16 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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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북 푸틴, 김정은과 '핵딜' 나서나…북러 군사 밀착 어디까지?/2024년 6월 16일(일)/KBS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하면서 이번 방북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이 어떤 단계까지 이뤄질 지 관심사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3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이번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북한과 러시아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
2024-06-16 08: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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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칠레, 사흘 만에 1년 치 폭우…4천여 명 긴급 대피/미국 플로리다, 폭우 쏟아져 곳곳 홍수/2024년 6월 16일(일)/KBS
지난 15년간 극심한 가뭄과 싸워왔던 칠레 중부에 이번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천 채 넘는 주택이 물에 잠겼고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칠레 중부에는 사흘 동안 최대 350mm의 비가 쏟아졌는데, 이는 지난해…
2024-06-16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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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 명품 살 돈은 있고 양육비는 없다? [창+] / KBS
[시사기획 창 '아이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중에서]
인터뷰 박장호(가명)
저는 이행명령소송만 해도 이제는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이 있었어요. 너는 줘야 되는 입장. 법에서 해야 되니까. 했는데 이행명령 소송 해도 안 나오더라고요. 안 나오고 송달도 안 받더라고요…
2024-06-16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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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 무죄 파기…대법 "중요사항 허위 공시" / KBS 2024.06.16.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2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배우 견미리 씨의 남편 이 모 씨가 재판을 다시 받게 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024-06-16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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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야 극한 대치' 4년 전과 판박이/반쪽 개원·일방적 상임위원장 선출·본회의장 앞 시위까지…"협치 절실"/2024년 6월 15일(토)/KBS
국회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22대 임기 시작 후 2주가 넘도록 대치 중입니다.
본회의장 한쪽이 비워진 '반쪽 개원'에, 민주당의 원 구성 강행과 이에 항의하는 본회의장 앞 시위까지, 국회의 모습은 4년 전과 달라진 게 없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2024-06-16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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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뜯어보는 피아니스트’ 이진상 교수 “내가 공장에 간 이유는” [현장영상] / KBS 2024.06.16.
지난 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막을 내린 2024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진형, 이혁, 김수연 등 수상이 유력해 보였던 한국인 피아니스트들이 고배를 마시면서 팬들은 아쉬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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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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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마철 다가오는데…통신 시설 대비는?/지난해 기록적 호우·폭염 피해, 올해도 반복되나/2024년 6월 15일(토)/KBS
장맛비를 몰고 오는 정체전선이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는 53명으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았는데요.
올해 기후 변동성이 유난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재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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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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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가 10억 원 이상…갑작스러운 습격에 망연자실 / KBS 2024.06.16.
강원도 홍천의 산양삼밭.
푸릇푸릇한 잎사귀와 줄기가 무수하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뿌리는 전부 뜯겨나갔습니다.
'산양삼'에서 '삼'만 사라진 겁니다.
흙은 다 파헤쳐져 있고,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야생동물 발자국만 가득합니다.
야생멧돼지로 추정됩니다.
[조재…
2024-06-16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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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문 앞에 주차하는 화물차…왜 그런가 봤더니 #shorts / KBS
한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 문 앞에 주차하는 화물차로 갈등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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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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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내수 부진…하반기 경제 전망은? [일요진단 라이브] / KBS 2024.06.16.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98864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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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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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출퇴근…요즘 복지 ‘워케이션’, 이직률도 낮췄다! / KBS 2024.06.16.
일하면서 휴가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워케이션'이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있는 사내 복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엔 잦은 이직률을 낮추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데요.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헬스케어 전문 회사에 다니…
2024-06-16 0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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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등 휴진 참여 교수 400명 넘어” / KBS 2024.06.16.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의 중간 조사 결과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내일(17일) 휴진에 참여하겠다는 교수가 4백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수 비대위는 "휴진으로 진료 예약 변경이 된 경우 개별교수가 자체적으로 또는…
2024-06-16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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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에어버스 항공기에 ‘인증서 위조’ 티타늄 사용…안전 우려” / KBS 2024.06.16.
올해 초부터 보잉사의 항공기 동체 일부가 뜯겨나가는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인증서가 위조된 자재가 항공기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품 제조사와 미 연방항공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부품의 출처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
2024-06-16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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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나우 화재 잇따라…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 KBS 2024.06.16.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화재 건…
2024-06-16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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