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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세계적 예술작품 전시회 / KBS 2024.08.02.
[앵커]
대구의 한 특급호텔이 세계적인 거장들과 촉망 받는 신진 작가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예술작품은 미술관이나 갤러리 등에서만 본다는 관념을 깨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 …
2024-08-02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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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빛난 ‘대구·경북 태극전사’…“용기와 감동” / KBS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대구·경북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10대 명사수 반효진에 이어 펜싱 신예 도경동, 예천의 아들 양궁 김제덕 선수까지, 올림픽 관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 최연소 국…
2024-08-02 2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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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축산 농가 비상 / KBS 2024.08.02.
[앵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북에서만 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축산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축사 온도를 1도라도 낮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서한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천의 한우농가.
한낮 기온이 …
2024-08-02 2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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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 업체 위한 제도?…“주민 참여 보장해야” / KBS 2024.08.01.
[앵커]
경주 안강읍의 두류공업지역에서 한 차례 불허처분이 내려졌던 폐기물 매립 시설이 다시 추진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자치단체의 불허 처분이 행정심판 단계에서 뒤집혔기 때문인데, 행정심판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왜 …
2024-08-01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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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안동댐 녹조 비상…“식수원 위협” / KBS 2024.08.01.
[앵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낙동강 최상류인 안동댐의 녹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일부 지점의 남조류 개체 수가 정부 조류 대발생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동댐 물이 …
2024-08-01 21: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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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꼬박 하루간 정전…주민 불편 극심 / KBS 2024.08.01.
[앵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무려 20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폭염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노후한 아파트 전압기가 문제였습니다.
서한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원이 꺼…
2024-08-01 2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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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이 흉기 협박…군 당국 대응 ‘도마’ / KBS 2024.07.31.
[앵커]
대구의 한 육군 부대에서 사병이 함께 일하는 민간 조리원에게 욕설을 하는가 하면, 흉기로 협박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2024-07-31 2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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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조 규모’ 체코 원전 수주…경북 원전산업 육성 ‘기회’ / KBS 2024.07.31.
[앵커]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계기로 국내 원전 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지역 원전 기업의 수출지원을 확대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
2024-07-31 2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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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매립시설 허가 ‘오락가락’ / KBS 2024.07.31.
[앵커]
경주시 안강읍 두류 공업지역에 폐기물 매립 시설이 다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7년 전 같은 터에 추진됐던 폐기물 매립 시설이 소송 끝에 불허 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다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건데 상반된 행정심판 결과가 혼란을 …
2024-07-31 2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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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키운 ‘예천의 아들’, 양궁 금메달 우뚝 / KBS 2024.07.30.
[앵커]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그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북 예천의 주민들입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고향 같은 곳이 있겠지만 인구 5만의 작은 도시, 예천은 김 선수를 말 그대로 아들처럼 키우고 아껴왔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2024-07-30 2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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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취수원 특별법’ 험로 예상 / KBS 2024.07.30.
[앵커]
안동댐 물을 원수로 공급받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을 통한 예타 면제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안동댐 취수에 대한 여야 의견이 크게 갈리면서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류재현 기자가 보…
2024-07-30 2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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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더 두려운 취약계층…지원 조례 개정해야 / KBS 2024.07.30.
[앵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더위에 더 취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칸 남짓한 방에 사는 쪽방촌 주민들인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
2024-07-30 2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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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정체…2차 전지 소재 부진 장기화 / KBS 2024.07.29.
[앵커]
전기차에 대한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길어지면서 지역 2차전지 소재 업체의 부진도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2024-07-29 2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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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철도’ 건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가능? / KBS 2024.07.29.
[앵커]
경북 북부를 비롯해 국토의 중앙을 동서로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비 등이 걸림돌이지만,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철도처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접근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김도훈 기자…
2024-07-29 2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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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쏟아진 부유물 쓰레기…임하댐 몸살 / KBS 2024.07.29.
[앵커]
이달 초 내린 집중호우로 안동 임하댐에는 요즘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 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질오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주민들의 우려도 큽니다.
서한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동시 15만 가구가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임…
2024-07-29 2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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