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출인 실종 담당자 였습니다.
부인 집 나갔다고 경찰서 오시면, 신고자(남편)와 상담하고 사건 조사하는 사람이 저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데리고 온 태국 여자와
성격 차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동거 중 다른 한국 남자에 여자를 빼긴 못난놈 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라오스 태국이 좋아 공무원 그만두고 여기 살고 있네요.
요즘은 업체에 돈만 주면 국제 결혼 쉽게 결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여성을 많이 접해 본 제가 국제 결혼하는 여성을 보니 그 중 일부 업체에서
1. 유흥업소에 일하는 여성에 접촉해 시골 고향집으로 가 있으라고 하고 순진한 시골 여자로 포장하는 경우
2. 현지 남성들도 선택 안 하는 못생긴 노처녀를 좋은 여성으로 포장하여 프로필 사진도 안 보여주고 맞선 전에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
3. 무료로 소개해준다고 하고 먼저 결혼식 진행 후 신부를 이용해 돈을 뜯어내거나 과도한 서류 진행비를 요구하고 진행도 되지 않는 경우
4. 미녀 여성의 SNS 영상에 무단으로 결혼업체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한국남자와 결혼 하고 싶다'고 더빙 하면서 고액 유료회원모집고 실제로 결혼 사례는 아예 없는 경우
5. 신부가 유흥업소 출신으로 의심되어도 현지 마담에게 한마디 할 능력도 없고 오로지 돈만 벌 욕심에 순진한 한국남자 꼬득여 결혼시키는 경우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내 눈에 예쁜 여자는 남들 눈에도 예쁘고
나한테 쉬운 여자는 남에게도 쉽습니다.
부디 쉬운 여자와 쉽게 결혼하지 마세요.
과거의 저처럼 잘못하면 한국에서 다른 남자에게 뺏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석으로,
연애 하면서 한국어 학원도 다니게 하고 ( 참로로 세종학당은 무료 입니다 )
한국 단기 방문 비자로 초청 해 한국에서 어떻게 행동하지는 보고
평생 같이 살아도 될 사람이면 결혼하고 혼인신고 하세요.
찾아보시면 50만원 정도면 결혼비자 서류 대행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