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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 바닷마을 진돗개 부부, 금동이와 복실이 이야기
The happy story of my dog couple living in rural village (Korea jindo dog)
진돗개와 같이 덩치가 큰 대한민국의 실외견들
제수명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기가
참으로 힘든 환경입니다.
그러나
반려인의 배려만 있다면
희노애락 느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시골개 가장 금동이(2012.8.10일 생)
그 와이프 복실이(2012.11.14일 생)
그리고 외동딸로 태어난 장금이(2014.1.9일 생)
그이후 쌍둥이로 태어난 동생 겨울이와 봄이(2018.12.6일생)
이 다섯마리 개 가족이
주인 금동파와 함께 살아가며
과거 모습과
( 2012년~ 2016년 채널개설 전 도시 살던 딸에게 보여주던 영상)
그 이후의 일상 모습을
시트콤 또는 동화 처럼 만들어 연작 스토리로 올립니다.
견종의 특성
반려인 개개인의 취향과 생각에 따라
각자 반려견을 키우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한때 주말귀촌 도시 직장인에서
지금은 시골 농부가 된 주인 금동파와
선운산 너머로 펼쳐진 고창갯벌과
그곳 바닷마을 시골집에서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자유를 교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시골개의 모습 그대로
공감과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PS)
주말귀촌 도시 직장인이던 금동파
이제는 시골농부가 되어 고창 갯벌마을에서 미니밤호박, 고추, 아로니아'를 친환경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하며
지역 제철 특산 농수산물인 재래식 지주김, 천일염, 동죽조개 등을 네이버쇼핑몰 [금동팜]를 통해 판매하며 전화문자로도 주문을 받습니다.